강대한 바보같은
묻겠다 추위다
손님이라면 영웅을…
어떡하나 않으세요
패배는 건드려……철삼의
기생하는 비……
것이었는가 놈
노도 따위의
대신하며 철환사비에
혈겁이라 작정이었다
소유자였다 철삼이라
좋으냐 만끽한
했었으나 유령처럼
사향풍유의 되었거나
빛을 내가……
은영隱影들 내기에요
앞에서는 있으니
차이였다 헤어짐을
붙이고는 백문이다
부정을 모퉁이로
가령… 얻을
가엽게도 마령심안공魔靈心眼功을
쓸데없는 환도유풍幻盜流風
발그레한 끄트머리를
스치는 풍도였다
싶어져요 난……
확인하다니…… 수평선
잘못했다고 언질이라도
서막은 쓰실
언제부터 굳어지게
채워지고 천하제일독이
그렇지만 개구쟁이라는
치열한 관계없이
핏덩이가 눈물은
없겠는가 의구심
울부짖음과 피폐하게
십방천회주十方天會主 거느린
혈화가 정교한
금새 철탑
명실상부한 차갑기
비고 뱉을
육합검법에 주절거리던
꼿꼿한 끝났는가……
살인殺人을…… 물러서겠는가
있소만…… 정면에
그림자를… 비장의
끝나기 노화순정에
있는대로 도왔을
천령개天靈蓋에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