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부동산아울렛 전해드립니다.~♡
제목 [한국감정원]
[감정원 부동산테크_매일News]
1. 서울 강남3구를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0년대 들어 건설사들이 중대형 주택형 공급을 꺼린 까닭에 희소가치가 높아져서다.
올 들어 중대형 아파트가 시장의 관심을 끈 건 지난 7월부터다.
국민은행의 ‘아파트 규모별 매매가격 변동률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26일 기준) 중대형(전용면적 95.86㎡ 이상~135.00㎡ 미만)이 0.14% 상승하면서 모든 주택형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 서울에서 집합상가의 평균 거래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로 3.3㎡당 5천600만원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1층 상가는 서초구가 3.3㎡당 평균 9천200만원을 넘어 최고를 기록했다.
토지·건물 실거래가 정보회사 밸류맵이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집합상가의 실거래가를 전수 조사한 결과 총 6천402건, 4조210억원 상당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3. 정부 규제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서울의 아파트 매매시장과 달리,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단독주택의 인기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단독주택 가격은 무려 최근 61개월 동안 한 번도 허락한 적이 없다.
올해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로 세금부담이 커지면서 단독주택 인기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도 많았지만, 땅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단독주택 매매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4.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아파트 증여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판교·동탄·과천 등 일부 수도권의 아파트 증여도 눈에 띄게 늘었다.
실제 송파구의 경우는 지난 6월 0건이던 증여거래가 7월엔 138건으로 뛰었고, 경기 과천시는 같은 기간 4건에서 322건으로 급증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은퇴한 부모 세대들의 부동산 상속을 위한 수요와 함께 다주택자의 절세 필요성이 결합된 결과로 보고 있다.
5. 추석 이후 땅값의 향방을 두고 전문가 의견은 분분했다.
수조원에 이르는 토지보상금이 땅값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부동산 심리 위축에 따른 거래량 감소, 정부 규제 탓에 지가상승률이 약보합에 그칠 것이란 시각이 혼재했다. 전원 주택에 대해선 거래량이 크게 위축된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풀릴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땅값 상승에 재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6. 검단신도시가 잇따른 교통 호재로 미분양이 대거 해소되는 등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서울5호선 검단연장, 인천2호선, 김포·일산 연장, 인천1호선 검단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개통 등 검단신도시 광역교통망을 개선할 굵직한 사업들에 청신호가 커졌기 때문이다.
4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 초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1~3기 신도시를 망라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담은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을 발표한다.
[더많은 뉴스는 '부동산테크-부동산정보-뉴스'에서 검색]
www.rtech.or.kr
부동산테크에서 더 많은 정보는
' 클릭'클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