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에 타인은 지옥이다를 열혈시청하는 진이씨
애초에 임시완을 사랑했지만 더 사랑해버리는
계기만 제공할 뿐.. 이라고 생각했는데
또로맨스를 찍으신 림시완을 보고
박수를 쳤읍니다
사람이 꽃이었는데 환생한게 아닌가 싶은...
이미 전적이 유명한 인간우유 임시완씨죠
뭐 사람이 진짜 어떻게 이럴까 싶습니다
온통 완벽함으로 가득 채워지다 못해 넘쳐 흘렀읍니다
이렇게 꽃미모를 가지는 사람은 항상 사랑이 딸려오기 마련이죠
불한당원들을 탄생시킨 최고으 영화 부란당
많은 씹덕들을 양성한 조현수역의 임시완
이미 이때 조현수X한재호의 로맨스에 녹아 들어 감아진
불한당원은 지금까지 그들을 놓지 않고 있읍니다
포스터부터 완벽하다 조현수...
잘생긴 사람을 가만 냅두지 않는...❤️
로맨스가 자연스럽게 딸려오는 임시완
이게 끝이려니 싶었는데... 군대 제대 이후 복귀작 타인은 지옥에다에서 또 은근슬쩍 드러내는 로맨스를 양성하고 계셨읍니다 보시죠
기사사진임 완벽한 투샷 아니 쓰리샷인가
이동욱과 고시원로맨스 찍어버리는 임시완
이동욱이 맨날 임시완 쫄쫄 따라다니는데.. 임시완은 맨날 밀어내기만 하는 것 같은 구도에 결국 모든걸 로맨스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에 치인 덕후는 울었읍니다
피도 예쁘게 흘리는 임시완
친구가 보내준 로맨스짤들
미친거 아닙니까
샤워 투샷도 있는데 그건 정말 로맨스임을 확신했음
그리고 항상 따라오는 임시완의 고유명사 ‘자기’
불한당의 한재호도 임시완을 자기라고 불렀읍니다
또 이동욱도 임시완을 자기라고 부르며 쫄쫄 따라다니고
좋다고 고백까지하죠 미친새끼들 진짜 사랑해
잘생기고 예쁘고 다하는 두 인간들이 이렇게 로맨스를
찍어주니 전 행복할 따름입니다
드라마 정말 볼 맛 나서 행복합니다 이왕 이런 김에
진성 로맨스 하나 찍어주시죠...
그럼 현장까지 찾아가서 커피 돌리겠습니다
웃음에 사르르
이동욱이랑 로맨스 드라마 안찍어주나요? 이렇게 잘 어울리고 투샷이 행복한데? tvn은 들으라 대본 빵빵하고 섬세하고 애틋하고 아련한 로맨스물 이동욱과 임시완 데리고 찍어달라 제발 그럼 복받으실 겁니다 순이들 여럿 살리는 것이어요
러브 유 시완
진성 빠순이 진이씨의 주접글
네 저기 맨 위에 본인입니다
주접싸다가 시완씨 인별에서 베댓먹은거 인증&자랑
오늘도 시완하세요~